안녕하세요, 미국 현지 최신 소식과 실질적인 유학·이민 행정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저스틴(Justin)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영주권 문호가 발표되는 날만큼 매달 가슴 졸이고 기대하게 되는 순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그 오랜 기다림과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매달 미 국무부(DOS)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 가장 먼저 꼼꼼히 살피게 됩니다.
미 국무부(U.S. Department of State)가 2026 회계연도(FY 2026)의 대미를 장식하는 2026년 9월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9월 문호는 그야말로 ‘가족이민 대기자분들에게 찾아온 가뭄 속 단비’와 같습니다. 전 카테고리에 걸쳐 적게는 수개월, 많게는 무려 2년 5개월 이상 우선일자(Priority Date)가 성큼 앞으로 전진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취업이민(EB)은 주요 순위가 동결되며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미국 내에서 영주권 신분조정(I-485)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국무부 발표 날짜뿐만 아니라 미 이민국(USCIS)이 지정하는 실제 접수 기준 차트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서류 반송이나 불필요한 거절(Rejection)을 피할 수 있습니다. 9월 문호의 핵심 변동 내역과 실전 대응 전략을 정성껏 정리해 드립니다.
📌 3줄 핵심 요약 (Key Takeaways)
- 취업이민(EB) 동향: 1·2순위는 오픈(Current)을 유지했으나, 3순위 전문직은 2024년 9월 1일로 동결되며 회계연도 마감 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가족이민(FB) 대폭 진전: 회계연도 막바지 잔여 비자 할당으로 F1, F2B, F3, F4 등 전 카테고리에서 수개월에서 최대 2년 이상 우선일자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 USCIS 접수 기준 유의: 취업이민(EB)은 차트 A(승인가능일) 기준으로 좁혀 적용되므로, 실제 접수 가능 여부를 이민국 페이지에서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
|
| ▲ 2026년 9월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전 순위 진전 및 이민국(USCIS) I-485 접수 기준 안내 |
1. 취업이민(EB) 동향: 주요 순위 동결 속 회계연도 마감 안정세
2026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인 만큼, 미 국무부는 연간 비자 쿼터 한도 소진을 엄격히 조절하기 위해 취업이민의 주요 순위를 대부분 현 상태로 유지(동결)했습니다.
- 취업이민 1순위 (EB-1) & 2순위 (EB-2 / NIW): 승인가능일(Final Action)과 접수가능일(Filing Date) 모두 오픈(Current)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기자 및 석사 이상 전문직 대기자분들은 대기 없이 순조롭게 절차를 밟으실 수 있습니다.
-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숙련직 (EB-3): 영주권 승인가능일이 2024년 9월 1일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동결되었습니다. 접수가능일은 오픈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EB-3 Other Workers): 승인가능일(2022.04.01)과 접수가능일(2022.08.01) 모두 동결되었습니다.
- 취업이민 4순위 (EB-4 종교·특별이민): 승인가능일이 2022년 12월 15일로 2개월 진전되었습니다. (접수가능일 2023.01.01 동결)
- 취업이민 5순위 (EB-5 투자이민): 직접투자 및 리저널센터 간접투자 모두 오픈(Current)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 2026년 9월 취업이민(EB) 문호 요약표
| 순위 | 카테고리 / 대상 | 승인가능일 (Final Action) | 접수가능일 (Filing Date) |
|---|---|---|---|
| 1순위 (EB-1) | 세계적 특기자, 저명 교수, 다국적 기업 간부 | Current (오픈) | Current (오픈) |
| 2순위 (EB-2) | 석사 학위자, 학사+5년 경력자, NIW | Current (오픈) | Current (오픈) |
| 3순위 (EB-3) | 학사 학위 전문직 및 2년 이상 경력 숙련직 | 2024년 9월 1일 (동결) | Current (오픈) |
| 3순위 비숙련 | 비숙련직 (Other Workers) | 2022년 4월 1일 (동결) | 2022년 8월 1일 (동결) |
| 4순위 (EB-4) | 종교이민 및 특별이민자 | 2022년 12월 15일 (2개월 ↑) | 2023년 1월 1일 (동결) |
| 5순위 (EB-5) | 투자이민 (직접 및 리저널센터 셋어사이드) | Current (오픈) | Current (오픈) |
2. 가족이민(FB) 동향: 전 카테고리 폭풍 진전!
오랫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문호가 열리기만을 간절히 기다리셨던 분들께 이번 9월은 큰 선물 같은 달입니다. 회계연도 막바지에 잔여 비자를 전면 할당하면서 전 카테고리에서 괄목할 만한 대폭 진전이 일어났습니다.
- 가족이민 1순위 (F1,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승인가능일이 2020년 1월 22일로 1년 1개월 이상 껑충 전진했고, 접수가능일도 2020년 2월 1일로 7.5개월 진전되었습니다.
- 가족이민 2A순위 (F2A,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성년 자녀): 승인가능일이 2026년 8월 22일로 1개월 전진했으며, 접수가능일은 계속해서 오픈(Current)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어린 자녀는 가족이민청원서(I-130)와 영주권 신분조정신청서(I-485)를 한 번에 넣는 동시 접수(Concurrent Filing)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 가족이민 2B순위 (F2B,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 승인가능일이 2019년 8월 22일로 무려 1년 7개월 이상 대폭 진전되었습니다. (접수가능일 2019.09.01, 8개월 진전)
- 가족이민 3순위 (F3,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이번 달 최대 진전의 주인공입니다. 승인가능일이 2014년 10월 22일로 무려 2년 5개월 이상 폭풍 진전되었으며, 접수가능일도 2014년 11월 1일로 1년 8개월 전진했습니다.
- 가족이민 4순위 (F4,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승인가능일 2011년 10월 22일(2년 1개월 이상 진전), 접수가능일 2011년 11월 1일(1년 4개월 이상 진전)을 기록하며 적체 해소에 탄력을 받았습니다.
📊 2026년 9월 가족이민(FB) 문호 요약표
| 순위 | 카테고리 / 대상 | 승인가능일 (Final Action) | 접수가능일 (Filing Date) |
|---|---|---|---|
| 1순위 (F1) |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 2020.01.22 (13.25개월 ↑) | 2020.02.01 (7.5개월 ↑) |
| 2A순위 (F2A) |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성년 자녀 | 2026.08.22 (1개월 ↑) | Current (오픈) |
| 2B순위 (F2B) |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 2019.08.22 (19.75개월 ↑) | 2019.09.01 (8개월 ↑) |
| 3순위 (F3) |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 2014.10.22 (29.25개월 ↑) | 2014.11.01 (20개월 ↑) |
| 4순위 (F4) |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 2011.10.22 (25.75개월 ↑) | 2011.11.01 (16.25개월 ↑) |
⚠️ [필독] 미국 내 I-485 접수 대기자를 위한 실전 주의사항
🚨 국무부 차트 B(접수가능일)만 믿고 발송하면 서류가 통째로 반송됩니다!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영주권 신분조정신청서(I-485)를 우편 접수할 때는 국무부 발표가 아니라 미 이민국(USCIS)의 공식 결정 차트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 취업이민(EB) 신청자: 통상 회계연도 말인 9월에는 비자 쿼터 마감을 조절하기 위해 차트 A '최종 승인가능일(Final Action Dates)'을 접수 기준으로 강제 적용합니다. 즉, EB-3 전문직 신청자는 노동부(PERM) 승인을 이미 받았더라도 우선일자가 2024년 9월 1일 이전이어야 9월에 I-485를 넣을 수 있습니다.
- 가족이민(FB) 신청자: 가족이민은 이민국에서 차트 B '접수가능일(Dates for Filing)' 기준을 폭넓게 인정해주므로, 이번에 날짜가 크게 당겨진 분들은 서류를 신속히 구비해 접수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 저스틴의 최종 요약 한마디
미국 이민 생활은 언제나 ‘기다림과의 싸움’입니다. 이번 9월 문호에서 날짜가 훌쩍 당겨져 마침내 영주권 접수의 길이 열리신 가족이민 대기자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반면, 이번 달 취업이민 3순위 동결 소식에 마음 졸이고 계실 직장인과 유학생분들의 답답한 심정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0월 1일부터는 새로운 2027 회계연도(FY 2027) 쿼터가 새롭게 공급되기 때문에 문호가 다시 긍정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9월 문호 활용 실전 전략
- 우선순위 날짜가 도래하신 분들: 문호가 열려 있을 때 지체 없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민국 지정 의사의 신체검사표(I-693), 최근 세금보고 서류(Tax Return Transcripts), 재정보증서(I-864)를 꼼꼼히 챙겨 서류 보완 요청(RFE) 없이 한 번에 승인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접수 직전 교차 검증: 우체국에 서류 패키지를 발송하기 전, 반드시 USCIS 공식 접수 차트 안내 페이지에서 당월 적용 차트를 최종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미국 현지 생활과 유학, 그리고 이민 준비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확하고 빠른 최신 소식을 정성껏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미국 영주권 여정에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를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식 출처: U.S. Department of State Visa Bulletin for September 2026
⚠️ 이민 행정 및 법적 고지 면책 공고 (Disclaimer)
본 포스팅은 미 국무부(DOS) 및 미 이민국(USCIS)의 공식 영주권 문호 발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민 정보 안내 칼럼이며, 개별 신청자의 영주권 승인 적격성에 관한 정식 법률 자문(Legal Advice)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우선일자 적용, I-485 신분조정 신청 자격 및 대사관 수속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은 반드시 자격을 갖춘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